오는 11월 3일 자연, 동시(童詩)를 만나다 행사는 변산반도국립공원의 아름다운 경관과 생태적 가치를 주제로 초등학생 대상 동시(童詩) 백일장 및 인문학 강좌를 운영해 미래세대에게 인성 함양 및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 할 목적으로 기획됐다.
15일부터 31일까지 부안군 초등학교장 및 담당교사의 추천을 받아 실시하는 동시 백일장 및 인문학 강연에는 초등학생 30명을 모집해 참가자 전원의 작품에 대해 시상할 예정이다.
유종섭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 자원보전과장은 “동시 백일장 및 인문학 강연을 통해 미래세대가 변산반도국립공원의 자연생태계로 감성과 창의성을 발달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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