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경찰서 청소년 선도프로그램 희망나무가꾸기 템플스테이 실시
부안경찰서 청소년 선도프로그램 희망나무가꾸기 템플스테이 실시
  • 방선동 기자
  • 승인 2018.10.15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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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경찰서(서장 임성재)는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1박 2일간 진서면 내소사에서 여청계장, 학교전담경찰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상담사, 청소년 등 약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찰서 자체 선도프로그램인 희망나무가꾸기 넌 어차피 빛날 별이야 템플스테이를 실시했다.

 희망나무가꾸기는 청소년들이 자연과 전통문화가 공존하는 템플스테이 체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또래 친구들 및 멘토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일상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학교폭력 등 청소년 범죄를 예방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체험에 참석한 학생들은 “생소한 프로그램에 다소 어색했으나 108배와 숲길명상을 하면서 마음이 평안해지고 나 자신을 되돌아보는데 도움이 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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