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나무가꾸기는 청소년들이 자연과 전통문화가 공존하는 템플스테이 체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또래 친구들 및 멘토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일상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학교폭력 등 청소년 범죄를 예방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체험에 참석한 학생들은 “생소한 프로그램에 다소 어색했으나 108배와 숲길명상을 하면서 마음이 평안해지고 나 자신을 되돌아보는데 도움이 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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