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문화건설안전위원회(위원장 정호윤)는 15일 전주 완산수영장을 찾아 전국체전에 참가하는 전북 수영선수들 및 관계자를 격려했다.
정호윤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은 이날 전북 수영선수를 격려하며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정호윤 위원장은 “성적도 중요하지만 전국 각지에서 모인 체육인과의 화합과 소통을 통해 즐겁고 건강한 축제의 한마당을 즐겨달라”고 격려했다.
한편 전 북선수단은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15년만에 익산을 비롯해 도내 14개 시·군에서 열리는 제99회 전국체육대회에 총 47개 종목에 1천725명(선수 1천315명, 임원 410명)이 참가해 종합 3위를 목표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김경섭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