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금구면 자율방범대 연탄 나눔 봉사
김제시 금구면 자율방범대 연탄 나눔 봉사
  • 김제=조원영 기자
  • 승인 2018.10.15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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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시 금구면(면장 서원태) 자율방범대는 15일 저소득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연탄 나르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사랑의 연탄 나르기 행사는 갑자기 찾아온 추위가 닥치자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돕고자 최대섭 자율방범 부대장이 500장의 연탄을 후원해 대원들이 발벗고 나서 전달하게 된 것이다.

 서원태 금구면장은 “나눔실천의 모범을 보여준 금구면 자율방범대 최대섭 부대장을 비롯한 대원들이 있어 금구면은 항상 정이 넘치고 사랑이 넘치는 훈훈한 고장으로 알려져 있다”면서, “행복하고 따뜻한 금구면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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