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관리공단 지리산북부사무소(소장 조점현)와 (사)한국산악사진작가협회(이사장 이윤승)가 지리산 탐방안내시설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리산 탐방안내시설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탐방안내소·지리산나눔협력센터 사진전시회 운영 ▲자연지원 보전의식 확산을 위한 대국민 홍보 등이다.
또 양 기관은 향후 국립공원 특별 사진전시회를 합동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손영조 탐방시설과장은 “앞으로도 탐방안내시설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단체와의 협업으로 질 높은 탐방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남원=양준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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