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진행된 기념식은 600여명의 노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희생과 봉사정신으로 사회와 이웃에 헌신하고 경로효친 민 노인복지발전에 기여한 남원시 요천로 유해조씨가 도지사표창, 향교동 소양석 어르신 외 5명이 남원시장표창, 인승주 어르신외 3명이 지회장 공로패 및 표창이 수여됐다.
이날 (사)대한노인회남원시지회 주관으로 열린 공연에는 악기연주 및 축하공연을 비롯 관내 23개 읍면동 분회 12개팀의 장기자랑도 함께 진행되는 등 어르신들의 재능을 뽑내는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남원=양준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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