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전북 선수들 선전
인도네시아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전북 선수들 선전
  • 남형진 기자
  • 승인 2018.10.10 17: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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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인도네시아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에 출전하고 있는 전북 소속 선수들의 선전이 이어지고 있다.

사이클 이도연 선수가 지난 2014 인천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대회 2관왕에 오른 것을 비롯해 전민재 선수도 2관왕에 오르는 등 전북 선수들의 금빛 행진이 이어졌다.

10일 전북장애인체육회에 따르면 2018 인도네시아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는 지난 6일 개막해 13일까지 개최된다.

우리나라는 17개 종목에 걸쳐 총 307명의 선수단이 참가하고 있으며 이중 전북 선수는 8개 종목에서 모두 11명이 출전하고 있다.

탁구와 유도, 사이클, 배드민턴, 육상, 볼링, 론볼, 배구 등에서 전북 선수들이 고향과 국가의 명예를 걸고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다.

그 결과 전북 소속 선수들 중에 사이클 이도연 선수가 지난 8일 가장 먼저 금메달 소식을 전해왔고 다음날에도 이도연 선수는 금메달을 추가해 대회 2관왕에 올랐다.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2연패를 달성한 소중한 성과다.

전북 장애인 육상의 대표 주자 전민재 선수도 지난 2016 리우패럴림픽 은메달(200m)에 이어 이번 대회 100m와 200m에서 금메달 두개를 획득했다.

2014 인천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당시 2관왕에 올랐던 전민재는 아시아경기대회 2연패는 물론 두개 대회 연속 2관왕 등극이라는 겹경사를 맞았다.

유도 송나영 선수도 신인이라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당당히 금메달을 차지했다.

탁구 이근우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여자 단식 금메달을 차지해 지난 2016 리우패럴림픽 미입상의 아쉬움을 털어냈다.

볼링의 문경호 선수도 그동안 각종 국제대회에서 입상했던 경력을 앞세워 이번 대회 개인전 은메달을 선물했다.

한편 전북 출신 선수들은 11일에도 론볼과 볼링 등에 출전해 메달 사냥에 나선다.



남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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