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상서면 새마을지도자회 밑반찬 나눔행사 실시
부안군 상서면 새마을지도자회 밑반찬 나눔행사 실시
  • 방선동 기자
  • 승인 2018.10.10 15: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안군 상서면(면장 서정술) 새마을지도자회(새마을협의회장 김춘식, 부녀회장 김경자)에서는 지난 10일 사랑이 듬뿍담긴 밑반찬(150만원 상당)을 담아 관내 32개 경로당에 전달했다.

 상서면 새마을지도자회 회원들은 추워진 날씨와 영농으로 바쁜 시기에도 불구하고 상서면을 발전시키기 위해 애쓰신 어르신들에 대한 존경과 사랑의 마음을 담은 밑반찬을 만들어 경로당을 직접 방문하며 전달하였다.

 정성스런 밑반찬을 받은 어르신들은 “내 자식들과 같은 회원들이 매년 이렇게 정성가득한 반찬을 맛있게 만들어주어 너무 고맙고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11년째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실시하고 있는 남녀새마을지도자회 회원들은 “어르신들이 한 끼 식사라도 맛있게 드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올해도 예년과 같이 변함없이 정성껏 준비했다”고 말했다.

부안=방선동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