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는 9일 오후 4시 농촌진흥청 대회의실에서 전북 혁신도시 악취 민원을 해결하기 위한 ‘혁신도시 냄새, 어떻게 잡을 것인가?’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토론회는 이정현 전북환경운동연합 처장이 ‘혁신도시 냄새 개선방향’을 주제로 발제하고 최재용 전라북도 농수산식품국장, 민선식 전주시 복지환경국장, 강달용 김제시 축산과장, 강무장 완주군 환경위생과장, 강기갑 발효미생물협회 이사장, 곽동희 전북대 교수, 혁신도시 주민대표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서울=전형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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