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직업체험은 바리스타와 파티셰 선생님들과 직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 후 커피와 음료, 케이크를 만드는 순으로 진행했다.
체험한 음료와 디저트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장류축제 실물경제체험 ‘꿈차’를 직접 운영해 판매할 예정이다.
이날 참석한 한 모양(19)은 “바리스타와 파티셰에 대한 직업에 대해 전혀 몰랐는데, 오늘 체험을 통해 매력적인 직업으로 느껴졌다”며 “기회가 된다면 더 배우고 싶다“는 소감을 말했다.
순창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2015년 6월 11일 순창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지정 받아 학교 밖 청소년의 개인적 특성과 수요를 고려한 상담지원, 교육지원, 직업체험 및 취업지원, 자립지원 등 학교 밖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순창=우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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