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병헌 김제소방서장 전국체전 경기장 현장방문
윤병헌 김제소방서장 전국체전 경기장 현장방문
  • 김제=조원영 기자
  • 승인 2018.10.04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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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병헌 김제소방서서장이 2018 전국 및 장애인체전을 앞두고 김제시에서 열리는 종목별 경기장을 찾아 화재예방 및 안전관리 전반에 대한 현장확인을 실시했다.

 윤 서장은 4일 주요경기장인 김제실내체육관과 기전대 승마장을 방문해 시설규모에 따른 적용 소방시설을 확인하고 현장 관계자에게 화재예방 및 대처에 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으며, 경기 당일 구급차 전진배치로 환자 발생 시 신속한 병원이송이 이뤄질 수 있게 했다.

 윤병헌 김제소방서장은 “전국체전이 열리는 동안 김제를 방문하는 선수단 및 가족들이 안전하게 경기를 치르고 돌아갈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99회 전국체육대회 기간 중 김제일원에서 개최되는 종목은 하키(김제고, 시민운동장), 승마(전주기전대부설 전북말산업복합센터, 용지), 세팍타크로(김제실내체육관), 축구(축구전용구장) 4개 종목이 치러진다.

 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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