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회장은 재임 동안 자유민주주의 신장을 위한 확고한 신념과 봉사정신으로 활동의 영역을 넓혀왔다.
특히 청소년 및 일반인 민주시민교육을 비롯해 애국학도병초청위안회, 북한이탈주민 간담회, 학교폭력캠페인, 어머니 포순이 봉사활동, 동네행복지킴이 등 그동안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 회장은 “투철한 사명감을 갖고 성숙한 자유 민주 이념을 확산하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세계자유민주연맹은 1927년 창립되어 전 세계 141개국에 회원국을 두고 국가 간 협력 강화와 자유민주주의를 전파하는 단체다.
군산=조경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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