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1대 동문회장 박홍영 고문, 2대 동문회장 한영교 고문, 11~12대 동문회장 김택수 고문(전북도민일보 회장), 16~18대 동문회장 김종규 고문, 이강안 광복회 전북지회장, 임환 전북도민일보 사장, 오평근 전북도의원, 김양원 전주시 부시장, 장성원 새마을 전주시지회장, 민선식 전주시 생활복지국장, 이장훈 영생고 교장, 재경동문, 재광주동문, 총동문회 집행부, 동문가족, 모교 교사 재학생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연, 레크리에이션, 장기자랑 등으로 진행됐다.
문무양 회장은 “우리 영생고는 61년의 역사속에 명문고의 반열에 올랐으며 더 새로운 비전으로 힘차게 웅비하고 있다”며 “동문 서로가 섬기며 학교발전에 열정과 최선을 다하는 가운데 각종 동문 모임과 모교 발전을 위해 찾아가는 동문회가 되도록 하자”고 강조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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