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문건위, 전국체전 전북선수단 격려
전북도의회 문건위, 전국체전 전북선수단 격려
  • 김경섭 기자
  • 승인 2018.10.01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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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의회 문화건설안전위원회(위원장 정호윤)는 1일 제99회 전국체전 결단식이 열리는 전북도청 대공연장에서 전북 선수단 및 관계자를 격려했다.

 정호윤 위원장을 비롯한 문화건설안전위원회 위원들은 이날 전북도체육회 관계자와 선수들을 만나 “그동안 땀 흘리며 훈련에 매진해온 시간이 헛되지 않도록 경기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정 위원장 등은 이와 함께 “전국 각지에서 모인 체육인들과 아름다운 승부를 펼치고 화합과 소통을 통해 즐거운 축제의 한마당을 만들고 대회 기간 중 한 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덧붙였다.

 한편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열리는 제99회 전국체육대회는 15년만에 전북에서 개최되며 전북선수단은 47개 종목에 1천725명(선수 1천315명, 임원 410명)이 참가해 종합 3위를 목표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김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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