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요촌동(동장 송해숙)은 10월 들어 국군의날과 개천절 한글날 맞아 행정복지센터 인근에서 직원 및 통장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나라 사랑 김제사랑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펼쳤다.
연중 국가 경축일 및 기념일이 가장 많은 10월을 맞이하며 태극기 달기를 통해 나라의 소중함과 문화에 대한 자부심을 되새기는 마음을 드높이고자 추진되었으며, 요촌동 직원 및 통장 40여 명이 어깨띠를 착용하고 태극기를 휘날리며 홍보 전단지를 배부하면서 시민들의 관심과 동참을 유도했다.
송해숙 요촌동장은 “요촌동은 연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는 등 나라사랑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국경일과 지평선축제가 열리는 10월에는 요촌동 전역에 태극기가 펄럭여 나라사랑 하는 마음과 축제의 성공을 기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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