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계새마을금고 봉사단체 ‘MG꿈 다도회’ 결성
장계새마을금고 봉사단체 ‘MG꿈 다도회’ 결성
  • 장수=송민섭 기자
  • 승인 2018.09.30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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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계새마을금고 MG 꿈 다도회가 28일 3층 대회의실에서 결성돼 지역의 봉사와 자연보호 환경캠페인을 주제로 활동에 돌입했다.

또한 전북 가야 전통문화 계승 및 홍보, 논개 추모제의 제례봉행 재능봉사를 할 계획이다.

 장계새마을금고는 지역에서 많은 봉사활동을 선도해 왔으며 관내 장학사업에도 압도적으로 적극적이다.

또한 97년도부터 이어온 장학금은 4천400만 원을 넘었고 좀도리 기부는 물품과 현금을 포함 6천만 원이 넘었다.

매년 장계파출소 앞마당에서 오두막 쉼터를 운영 생수를 지급 교통캠페인을 펼쳐 군민들의 많은 호응을 받기도 했다.

 다도회는 전 군의원 유금선씨가 대표로 회원은 30여 명으로 구성, 전북 가야 문화원과 MOU를 체결했고, 장수군 자원봉사센터와 MOU체결을 앞두고 있다.

 장수=송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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