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대유에이피 ‘희망 이웃사랑 나눔운동’ 전개
완주 대유에이피 ‘희망 이웃사랑 나눔운동’ 전개
  • 완주=배종갑 기자
  • 승인 2018.09.27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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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주군 봉동읍은 대유에이피(대표이사 이석근)가 ‘희망 이웃사랑 나눔운동’을 펼쳐 어려운 이웃에 쌀 20kg 50포와 라면 50박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신뢰하는 마음(Trust), 창조하는 사고(Creation), 도전하는 행동(Challenge)을 경영이념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주력하는 대유에이피는 주 생산품인 자동차핸들을 생산해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현대모비스, GM자동차 등에 판매하는 중견 기업이다.

 매년 쌀과 라면을 지원하고 지난 2017년 500만원 기부로 5세대 공부방 지원하는 등 해마다 풍성한기부와 나눔을 실천해 주위를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대유아이피 이석근 대표는 “우리 사회의 온정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과 용기를 가질 수 있도록 기업의 역할을 다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공익사업으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충식 봉동읍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에 적극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주위 어려운 이웃을 보듬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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