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운영하는 종합상황실은 종합상황반을 비롯해 재난.재해상황반, 도로.교통상황반, 생활환경.상하수도상황반, 보건.의료상황반 등 8개 분야별 전담반을 편성하여 상황관리와 군민편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연휴기간 귀성객과 군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24시간 재난대비 상황실을 운영하고 24일 추석당일을 제외한 추석연휴기간 동안 생활쓰레기를 정상수거하고 당직의료 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 등 비상 진료체계 운영한다.
특히 상수도민원에 즉시조치 및 상수도의 원활한 공급을 위한 비상체계를 유지하는 등 예기치 못한 각종 상황에 대해 발생시 즉각 조치를 할 계획이다.
한편 부안군은 21일까지 추석을 맞아 부안군 513개 전마을에 대하여 전직원이 홀몸어르신 방문과 경로당 점검 및 군민의 의견을 청취하는 추석맞이 현장행정을 추진해 모두가 함께 넉넉한 풍요로운 한가위가 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투입한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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