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연 효사랑가족요양병원 병원장, 전북도지사 표창
김정연 효사랑가족요양병원 병원장, 전북도지사 표창
  • 이방희 기자
  • 승인 2018.09.19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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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연 효사랑가족요양병원 병원장이 19일 전주화산체육관에서 열린 전북중소기업인 한마음대회 중소기업 유공자 포상 시상식에서 전라북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이날 행사는 중소기업과 지원기관과의 일체감 조성 및 도내 중소기업인의 사기진작을 도모하고자 하는 자리였으며 300여명의 중소기업인들이 참여했다.

 김정연 병원장은 10여년간 지역사회 자원봉사활동 및 사회공헌 등 나눔실천을 해왔으며 여성경제인으로써 탁월하고 모범적인 경영 마인드로 요양병원 경영은 물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려는 노력과 실천능력이 인정되었다.

 정연 병원장은 “지역경제가 어려운 실정이지만, 여기 계신 경영·경제인들이 솔선수범하여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동참한다면 경영성과를 일구는 계기가 될것이다”며 감사의 마음과 소감을 전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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