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환 교육감이 추석 명절을 맞아 18일 남원시 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 교육감은 이에 앞서 17일에도 부안 장애인 종합복지관도 방문했다.
도교육청은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우리 사회의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나아가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 11일부터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고 있으며 오는 21일까지 추가로 도내 사회복지시설 등을 찾아 총 1천600여만원 상당의 생필품 등을 전달할 예정이다.
남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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