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지평선축제 제전위원회(정희운 위원장)가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전북도청 앞과 전주시내버스 터미널, 서울 고속터미널, 세종종합청사 앞에서 제20회 지평선축제 개최를 알리는 홍보캠페인을 대대적으로 펼치고 있다.
17일 전북도청 청사 및 전주시외버스 터미널 등을 시작으로 18일 서울 고속 터미널, 19일 세종시 종합청사 앞에서 출근하는 도청직원, 세종종합청사 직원과 대한민국 국민에게 제20회 지평선축제를 홍보하는 팜플렛 및 지평선 쌀로 만든 마스크 시트 팩을 배부, 10월 5일부터 9일까지 펼쳐질 제20회 지평선축제를 적극 홍보 했다.
이번 지평선축제 홍보 캠페인에는 임형규 제전위원회 부회장을 비롯한 이사, 대의원, 자문위원, 위원 등 20명이 4개조로 편성돼 어깨띠를 메고 제20회 김제 지평선축제 개최를 알리는 홍보 캠페인을 적극 전개해 전 국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지평선축제 제전위원회 정희운 위원장은 “세계인이 인정하는 글로벌 육성축제, 20번째 맞이하는 지평선축제는 농경대동행사 등 차별화된 농경문화 콘텐츠를 통해 많은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전 국민의 관심을 당부했다.
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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