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정보화실무경진대회 900여명 참가
전북정보화실무경진대회 900여명 참가
  • 정재근 기자
  • 승인 2018.09.16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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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도민일보와 한국생산성본부가 공동 개최하는 정보화 실무능력 경진대회가 15일 전북대 정보전산원에서 도내 정보화 인재 9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띤 기량을 선보였다.

 이날 개최된 ‘제15회 2018 전라북도 정보화 실무능력경진대회’및 ‘제12회 i-TOP 경진대회’는 15개 분야에 걸쳐 총 906명이 지원, 경쟁을 펼쳤다.

 대회 부문별 수상자들에게는 상장과 장학금, 상품이 수여되며, 전북지역 경진대회에 수상자 가운데 성적우수자에게는 전국대회인 ‘제12회 i-TOP경진대회’ 본선에 반영해 성적사정 후 수상자를 선정한다.

 특히 이날 대회장에는 4차산업혁명에 대비 ‘드론, 피지컬코딩, 메이커’체험 공간인 ‘무한상상놀이터’를 마련해 대회참가자와 참관인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에 인기를 끌었다.

 시상식은 공동 주최기관인 한국생산성본부, 전북도민일보와 대한민국국회, 전라북도, 전라북도의회, 전라북도교육청, 전북대학교 등 24개 후원기관의 기관장, 수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11월 하순께 전라북도청사 대회의실에서 거행할 예정이다.

정재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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