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민의 장 수상자 박종원 씨 선정
김제시민의 장 수상자 박종원 씨 선정
  • 김제=조원영 기자
  • 승인 2018.09.13 16: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제시는 12일 시민의장 선정 심사위원회를 열어 공익장에 박종원(남, 52세) 씨를 수상자로 선정했다.

 박 씨는 지난 21년 동안 신풍동에서 우리한방병원을 운영해오며 무료한방진료를 통해 사회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왔으며, 탁구협회장 및 야구협회장을 역임하며 생활체육 활성화는 물론 지평선팜합창단 운영을 통한 재능기부로 지역문화발전에 기여해왔다.

 또한, 김제애향운동본부 본부장, 김제시민의신문 대표, 김제평화의소녀상건립추진위원회 상임대표를 맡아 왕성한 사회활동으로 지역발전과 시민화합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한편, 김제시는 앞서 8월6일부터 8월31일까지 26일간 시민의장 후보자를 접수한 결과 공익장과 체육장 2개 분야에 5명이 접수했으며, 심사위원회의 심도 있는 심사를 거쳐 1개 분야 1명을 선발했으며, 시상은 오는 10월 5일 제20회 김제지평선축제 개막식에서 할 예정이다.

 김제=조원영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