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경로당 방문 정례화 어르신 챙기기 나서
정읍시 경로당 방문 정례화 어르신 챙기기 나서
  • 정읍=강민철 기자
  • 승인 2018.09.12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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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둘째와 넷째 주 수요일은 경로당 어르신을 만나는 날입니다”

정읍시가 어르신들의 생활 불편 해소에 적극 나서는 등 어르신이 행복한 정읍 만들기에 총력을 쏟고 있다.

시는 이달부터 매월 2회씩 경로당 방문을 정례화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챙기고 각종 불편사항과 불만 등을 수렴, 해소에도 나선다는 방침이다.

고령화와 핵가족화에 따른 사회구조 변화로 홀로 사는 어르신들이 늘어남에 따라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관리와 대응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시책이다.

경로당 방문에는 유진섭 시장을 비롯한 김인태 부시장, 국소장, 과소장, 읍면동장 등 간부공무원들이 참여한다.

이들 간부공무원들은 어르신들의 건강상태와 식사 여부 등 일상생활과 관련 전반을 주제로 대화를 나누고, 필요에 따라 대화에 기반한 정책도 수립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한 첫 일정이 12일 실시됐다.

이날 간부공무원들은 신태인 지역 43개소의 경로당을 방문해 시설 등을 살피고 애로사항도 들었다.

현장에서는 비가 새지는 않는지, 냉장고 고장으로 불편은 없는지, 추석 준비는 잘하고 있는지 등 다양한 얘기가 오갔다는 후문이다.

시는 다음 일정은 북면 지역 경로당을 대상으로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유진섭 정읍시장은 “정읍의 65세 이상 노인 인구는 6월 말 기준 전체 인구의 약 25.3%인 2만8천695명에 달한다”며 “노인일자리와 사회활동지원사업, 노인 무료급식과 노인돌봄서비스 등 다양한 시책 추진을 통해 ‘어르신들이 행복한 정읍’의 기반을 다져가고 있고, 경로당 방문 정례화 역시 이의 일환이다”고 밝혔다.

정읍=강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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