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중국과 교류 본격 시동
군산시 중국과 교류 본격 시동
  • 정준모 기자
  • 승인 2018.09.12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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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선 7기 군산시가 세계 경제 대국으로 급부상한 중국과의 교류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자매도시인 옌타이시에서 열린 ‘제5회 군산·중국 자매우호도시 교류회’에 참석, 다양한 활동을 통해 양국 간 교류 강화와 군산의 글로벌 위상을 드높였다.

 이 행사는 옌타이 장용샤 시장과 주 칭다오 대한민국 박진웅 총영사, 김동환 옌타이 한인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10개 도시 60여명의 국제교류 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인 한중간 메머드급 친선 행사다.

 특히, 이 기간 강임준 시장은 ‘변화와 혁신의 군산, 새롭게 시작합니다’ 특강을 통해 군산의 발전상과 잠재력을 소개하는 등 양국 간 우의 구축을 선도했다.

강 시장은 또 옌타이 도서관 내 국제 자매우호도시 도서존‘군산시코너’에 군산관련 도서 및 관광홍보 자료 70권을 전달했다.

 이어 해외 교류도시 어린이 그림전 관람과 옌타이시장배 축구대회에 참가한 군산시축구협회 선수단 친선경기를 참관 등 바쁜 행보를 소화했다.

 또한, 2015년 11월 개소한 군산 새만금 홍보관 및 옌타이사무소애 들러 현지 사무소 주재관과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와 함께 선양시의‘세계 겨울도시 시장 회의’개막식에 참석, 축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장유웨이시장을 만나 양 도시의 대표 축제 때 상호 방문과 체육·경제 분야에서의 민간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강 시장의 이번 중국 방문은 비록 2박 3일의 짧은 일정이었지만 옌타이, 칭다오, 웨이하이, 둥잉, 롄윈강, 단둥, 푸양, 장인, 베이하이, 쿤산 등 10개 자매·우호도시와 소통으로 친(親) 군산 네트워크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가 부여되고 있다.

아울러 선양에서 20개국의 시장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군산을 세계에 알리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강임준 시장은 “변화하는 국제 정세 속에서도 4개국 17개 자매우호도시와 폭넓은 공공외교로 네트워크 구축 및 실리적 도시외교를 펼치겠다”고 말했다.

 군산=정준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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