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보건대학교 김충범 관리부처장이 ‘2018년 국민교육발전유공자’ 로 선정돼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김충범 관리부처장은 지난 1997년 원광보건대학교 입사 이후 21년간 탁월한 행정능력과 전문지식으로 안전·소방관리 및 시설공사 관리 등 주요업무를 수행하며 대학 발전에 크게 공헌해 왔다.
특히, 원광테크노마켓(WM), 행복생활관(기숙사) 등의 건립을 총괄, 수요자 중심의 교육·복지시설 확충에 기여함으로써 학생이 행복한 대학으로서의 면학 분위기 조성에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한 바 있다.
김충범 부처장은 “학생들에게 보다 나은 교육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미력하나마 맡은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익산=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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