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운주면민의 날 상 수상자 선정
완주 운주면민의 날 상 수상자 선정
  • 완주=배종갑 기자
  • 승인 2018.09.05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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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주군 운주면이 면민의 날 수상자 7명을 선정했다.

 5일 운주면은 최근 사회단체와 주민들이 추천한 후보자를 대상으로 면민의 날 수상자 선정심의위원회를 열어 5개 부문 7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심사결과 군정발전기여 부문에 기초생활거점 육성사업에 공이 많은 최경태(65)씨를 비롯해 손준배(69)씨, 안윤숙(53)씨가 선정됐다.

 또 건강장수상에 운주면 최고령자이면서 건강하게 생업을 이어가고 있는 김시중(95)씨, 효행상 김학중(51)씨, 다자녀행복상에 강전국(36)씨, 모범귀농귀촌인상에 운주 귀농귀촌협의회 총무 김지영(57)씨를 선정했다.

 시상은 오는 11일 운주생활체육공원에서 개최되는 제19회 운주 면민의 날 행사에서 진행된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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