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전북본부는 익산지역자활센터에서 창업 및 취업 준비생을 대상으로 코레일 전북본부의 CS강사를 활용한 ‘서비스교육 재능기부’를 시행했다.
이번 서비스교육 재능기부는 코레일의 축적된 고객서비스 노하우를 활용해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하고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실시했으며, 오는 12월까지 월 2회 정기적으로 익산지역자활센터에서 시행될 계획이다.
이날 서비스교육은 자활센터의 창업 및 취업 준비생들에게 꼭 필요한 용모, 복장, 인사예절, 자세, 전화응대 등의 내용으로 이뤄졌으며, 향후 글로벌 서비스 매너, 스트레스 해소법 등을 통해 자존감을 높여주는 프로그램도 추가 운영될 예정이다.
김진준 전북본부장은 “코레일의 서비스 슬로건 ‘마음을 잇다’처럼 지역사회와 코레일이 마음을 잇는 다양한 협력사업을 통해 시민들에게 좀 더 다가가는 코레일이 되도록 전 직원이 한마음으로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익산=문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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