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정읍지사(지사장 신진균)는 4일 지사 대회의실에서 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사적으로 전개되고 있는 선물 안주고 안받기 운동을 적극 동참해 맑고 투명한 사회문화정착을 다짐하는 자리였다.
또한 ▲법과 원칙을 준수하는 성실한 직무수행 ▲직위를 이용한 권한 남용, 청탁·알선행위를 하지 않는 공정한 직무수행 ▲금품과 향응을 받지 않는 깨끗한 직무수행 등 모두 3개 항목이 담겼다.
신진균 지사장은 “화합과 신뢰, 청렴을 바탕으로 투명하고 공정한 공사현장을 함께 만들자”며 “반부패·청렴정책의 적극적인 실천으로 지사의 청렴도 제고를 위해 모든 직원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읍=강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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