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철 대표는 “학생들이 건강하고 우수한 인재로 성장하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활발한 교육진흥 사업으로 인재양성과 지역발전의 교두보 역할에 (재)장수군애향진흥재단이 앞장서 줄 것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장수 번암에서 양돈사업을 하고 있는 이성철 대표는 매년 장학금을 기탁했으며 평소 장학사업 뿐만 아니라 사회취약 계층 및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는 등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장영수 재단이사장은 “매년 기탁하신 장학금은 지역발전과 장수 교육을 위한 소중한 자원이 되고있다“며 ”우수한 교육환경을 조성해 참다운 인재를 육성할수 있도록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장수=송민섭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