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한석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전북의 지역경제가 열악하고 실업률이 증가하는 지금 현장에서 종사하는 분과 구인업체 대표들이 자리를 함께 해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케이터링 전문인력 교육을 할 수 있었던 것은 단 한명이라도 일자리를 만드는데 일조한 의미가 있다”며,“특히 과밀업종으로 인식되는 요식업이 새로운 수요에 따라 케이터링산업으로 재탄생해 과열경쟁을 해소 할 수 있도록 소시개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돼 호평을 받았다”고 말했다.
사단법인 전주시소상공인협회는 2013년 전주시 관내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 300명이 참여해 중소벤처기업청의 허가를 받아 설립된 단체이다
김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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