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이하 대교협)는 “2019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공통원서 작성 서비스가 시작됐다”고 밝혔다.
공통 원서 접수 서비스를 받으려는 수험생은 원서 접수를 대행하는 진학어플라이나 유웨이어플라이 누리집에 접속해 공통원서 접수시스템 회원으로 가입한 뒤 원서를 작성하면 된다.
이렇게 작성된 원서는 대행사를 통해 수시 모집 원서를 접수하는 일반대 191개와 전문대 137개, 기타 5개 등 총 333개 대학에 지원할 때 활용할 수 있게 된다.
하지만 육해공군 사관학교와 국군간호사관학교, 경찰대, 한국방송통신대 등 대학에서 개별적으로 원서를 접수하는 경우는 제외된다.
남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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