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병원 미생물의 주된 전파 원인이 되는 손을 통한 의료관련 감염을 예방과 환자안전 강화를 위한 캠페인이 시행되었으며 SNS 이벤트와, 올바른 손 위생 체험, 손 위생(3행시), 환자안전(4행시) 공모, 환자안전 손 위생 트리 메시지 부착 등 행사가 진행되었다.
임신호 병원장은 “위생에서 가장 기본적이지만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손 위생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고 병원내 환자안전에 대해 직원과 환자들의 좀 더 주의를 기울일 수 있는 행사가 마련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전주병원이 지역을 대표하는 안전한 병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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