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흥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열악한 주거환경 속에서 살고 있는 취약세대에 방문하여 LED등 교체 및 노후 된 시설점검을 통한 주거환경 정비를 통하여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고 어두운 곳을 환하게 밝히는 맞춤형 복지행정을 실천하기 위해 추진 됐다.
흥덕면 사포리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김모씨는 “오래된 형광등으로 집안이 컴컴했는데 환한 등으로 교체해서 그런지 마음 또한 밝아지는 것 같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고창=김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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