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육은 익상경찰서 조채원 경위(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성폭력 예방교육 전문강사)가 ‘Yes means Yes, No means No’란 주제로, 미국 인디아나대학교 화장실에 게시된 포스터(성관계와 동의) 사례를 들어 교육을 진행했다.
조채원 경위는 “성인지 감수성의 첫 걸음은 상대방에 대한 배려이다”며 “배려는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할 줄 아는 노력에서 비롯되므로 일상생활에서 습관화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익산=문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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