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총회에서는 감사보궐선거와 정관 일부 개정이 있었다.
감사 보궐선거에 2명의 후보가 나서 빈윤홍(53) 후보가 대의원 득표수 21표를 얻어 선출됐으며 임기는 2020년 1월 23일까지이다.
빈윤홍 감사는 “어려운 조합의 여건을 잘 알고 있다”며 “조합이 정상궤도에 오를 수 있도록 노력하고 감사의 권한을 살려 상시현장 감사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또 제2호 안건으로 임업협동조합 정관(예) 일부 개정안을 회의에 부치고 원안 의결했다.
대의원회에서는 상정된 정관 변경사항에 대해 가결 채택하고 앞으로 투명하고 깨끗하게 모든업무를 수행할 것을 주문했다.
장수=송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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