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달식은 무더위 쉼터를 운영하고 있는 경로당 중 취약한 6개소(유창, 성원, 우신, 영창, 롯데, 중흥A)경로당을 선정했으며, 이곳에는 에어컨 등 가전제품을 지원했다.
경정희 센터장은 “어르신들의 쉼터이자 소통의 공간인 경로당에 필요한 물품이 지원돼 어르신들의 불편함을 조금이나마 해소해 드려 다행이다”며“앞으로도 취약한 경로당을 지속적으로 발굴, 어르신들의 욕구맞춤형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장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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