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콜택시, 인권을 묻다’ 제45회 한국방송대상
‘장애인 콜택시, 인권을 묻다’ 제45회 한국방송대상
  • 김미진 기자
  • 승인 2018.08.28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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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V시사기획 판에서 다룬 ‘장애인 콜택시, 인권을 묻다’ (연출 김철·권만택)가 ‘제45회 한국방송대상’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장애인 콜택시, 인권을 묻다’는 군산의 장애인 콜택시가 휴일에 운행하지 않아 불편을 겪고 있는 사안에 대해 전북은 물론 전국의 문제점과 성공사례를 바탕으로 취재한 결과를 보도했다.

 한국방송협회는 ‘시사기획 판’이 지역의 문제로 시작해 전국적인 관심을 환기시켰다는 점에서 지역 보도의 한계를 뛰어넘은 가치 있는 보도라고 평가 했다.

 한편, 이번 심사에서 전국 지상파 방송사에서 201편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예심과 본심을 거쳐 23편의 작품과 22명의 방송인이 선정됐다. 작품상에는 KBS <쌈, 마이웨이> 등 22개 부문 23편이, 개인상에는 최불암 등 21개 부문 22인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9월 3일 오후 3시부터 서울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리며 SBS를 통해 생중계된다.

 김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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