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전북본부, 초등생 초청 해피트레인 시행
코레일 전북본부, 초등생 초청 해피트레인 시행
  • 익산=문일철 기자
  • 승인 2018.08.28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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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전북본부는 28일 호남권 초등학생 330명을 초청해 ‘E-train(교육전용열차)타고 영동으로 떠나는 해피트레인’을 운행했다.

E-train(교육전용열차) 및 해피트레인은 열차내에서 각종 교육, 레크레인션, 세미나 등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교육전용열차이며, 해피트레인은 코레일에서 사회적 약자 등에게 기차여행을 통해 나눔과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시행하는 코레일의 특화된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날 행사는 코레일 호남권 3개 지역본부(전북, 전남, 광주)가 합동으로 호남권 초등학생들에게 교육열차를 통한 체험학습 지원을 위해 기획하였으며, 각 지역 교육지원청에서 추천을 받은 초등학생 330명이 참여했다.

전북지역에서는 정읍지역 초등학생 120명이 함께 했다.

김진준 코레일 전북본부장은 “이번 교육열차 해피트레인 행사가 학생들에게 기차여행과 체험학습의 즐거운 추억으로 기억되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나눔문화 실천으로 사회적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익산=문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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