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형별로는 일반전형 70명, 특별전형 22명이며, 일반전형 70명 중 15명은 비(非)수도권 지역인재로 구분해 뽑고, 14명은 대구·경북 지역인재로 선발한다.
특별전형에서는 호남, 강원, 경남, 충청 등 권역별로 2∼4명씩 모두 10명의 지역전문인력을 뽑아 해당 지역에서 최소 10년 이상 근무하도록 해 지역전문가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고교 특별전형도 부활했다. 고교 특별전형으로 5개 권역에서 8명을, 특화직무 특별전형으로 리스크관리와 정보통신기술(ICT) 인력 4명을 채용한다.
지원서는 다음달 11일까지 신보 채용 홈페이지(https://kodit.scout.co.kr)로 제출하면 된다. 채용절차는 서류→필기→면접 전형으로 진행된다.
김장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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