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경찰서 재난 취약 지역에 교통 통제 실시
임실경찰서 재난 취약 지역에 교통 통제 실시
  • 박영기 기자
  • 승인 2018.08.24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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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경찰서(서장 박주현)는 23일부터 태풍 ‘솔릭’ 피해에 대비해 교통사고 및 차량 침수 등 예방을 위해 17번 국도 침수 취약장소 5개소 등 주요 지역에 교통경찰을 배치, 교통 통제활동을 벌여 단 한 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24일에는 태풍 이후 누전사고 및 파손우려가 있는 교통 입간판과 표지판, 교통시설물, 신호제어기 등을 재점검하여 교통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했다.

박주현 서장은 “태풍 기간 동안 기상상황에 따라 주민들의 교통사고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통제 등 단계별 총력 대응하고, 국토관리사무소·지자체와 핫라인을 유지하면서 후속 조치를 진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임실=박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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