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전북체조협회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제99회 전국체육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시스템 점검과 시도 선수들의 전력을 분석할 수 있는 최종 대회라고 볼 수 있으며 총 125개 팀 1,000여명의 선수와 임원, 학부모 등이 전주를 찾을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지난 2012 런던올림픽 도마 금메달리스트인 양학선 선수(수원시청)도 참가해 수준 높은 경기력을 펼칠 예정이다.
전라북도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 전북체중 남자팀, 전북체고 남·여 팀과 전북 도청팀을 비롯해 초등부에서도 덕진초, 이리초, 봉암초, 고산초 등 4개 팀이 참가해 기량을 뽐내게 된다.
남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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