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칠보물테마유원지 물놀이장 3만3천여명 찾았다
정읍 칠보물테마유원지 물놀이장 3만3천여명 찾았다
  • 정읍=강민철 기자
  • 승인 2018.08.22 14: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북 서남권 대표 물놀이 명소인 칠보물테마유원지 물놀이장이 한 달여간의 여정을 마치고 지난 19일 폐장됐다.

칠보물놀이장은 지난달 7일 개장해 34일간 운영됐다.

이기간 정읍은 물론 전주와 광주 등 인근 대도시를 비롯 각지에서 모두 3만3천여명이 찾았다.

시는 개장에 앞서 그늘막 시설 내에 데크를 설치해 이용객들의 편의를 제공했다.

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 수영장 바닥 전체에 대한 방수작업을 실시하고 수영장 주변에 미끄럼 방지 매트도 설치했다.

시 관계자는 “칠보물놀이장은 전남북권의 물놀이 명소로 이름 높은 곳이다”며 “내년에도 이용객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시설 관리에 만전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읍=강민철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