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문은 각 지역 관서 현황과 주요 현안업무를 파악하고 현장 경찰관들의 목소리를 듣고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져 직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박주현 서장은 “현장 경찰관들의 혹서기 근무수칙 등을 준수하여 지속되는 폭염에 건강관리 유의하고 주민 중심 치안으로 믿음직한 임실경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 서장은 이번 방문을 시작으로 임실군의 경찰 협력단체와 유관기관 등 접촉으로 지역사회에 한 발짝 더 나아가 치안서비스 향상에 노력할 방침이다.
임실=박영기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