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대 진안군의회 입성한 이우규 운영행정위원장의 당찬 일성이다.
이 위원장은 진안에서 경찰공무원으로 재직 중 군민을 위한 일이 의회에 진출,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길이라 결심, 5년이나 남은 정년을 과감히 던지고 군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답은 현장에 있다는 일념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내는데 최선을 다할 4년간의 의정활동을 다짐했다.
이 위원장은 첫째, 기본에 충실한 의정활동을 통한 주민참여예산 적극 활용 및 주민 참여행정을 통한 정책수립, 둘째, 소외받는 군민이 없도록 기본적인 복지정책을 세심한 의정활동으로 차질없이 시행, 의료시설, 노인복지, 여성복지, 장애인 복지등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시스템 구축을 통한 실질적인 복지수준 향상, 셋째, 군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진안을 만들기를 위한 학교폭력 근절 앞장으로 학부모 근심 덜기,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진안건설과 농촌생활환경 개선에 최선의 노력, 넷째,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농촌 체험형 관광자원 개발과 문화·관광·스포츠가 함께하는 고부가가치 체류형 관광자원 개발에 앞장 설 것을 다짐했다.
진안=김성봉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