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 따르면 전 국민 승마체험사업은 한국마사회에서 더 많은 국민이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말을 타는 즐거움을 경험해 볼 수 있도록 강습비를 지원해 승마 문턱을 낮추고자 시행한다. 실제 사업 진행 승마장으로 선정되면 승마 초보자를 대상으로 총 10회 강습비 30만원 가운데 5만원만 부담하면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승마체험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개인 또는 단체는 한국마사회(호스피아) 홈페이지에 회원 가입 후 희망하는 강습과 승마장을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은 선착순으로 자세한 내용은 한국마사회 홈페이지나 순창군 체육문화시설사업소(063-650-5515) 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순창군 승마장에서는 개인반과 단체반, 소방관반 등 모두 50명을 대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순창=우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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