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최근 폭염과 자연재해 등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농촌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고 농촌의 소중하고 깨끗한 자연환경과 전통문화 등을 직접 체험하며, 농촌관광 활성화에 앞장서고자 실시됐다.
직원들은 수락마을에서 물고기 잡기, 물놀이 등을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무주 밤하늘의 별을 보며 몸과 마음을 힐링했다.
김장근 본부장은 “도시민들이 도시생활의 지친 몸과 마음을 청정자연과 농촌문화체험으로 치유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팜스테이(Farm Stay)마을은 농사와 전통문화, 마을축제 등에 도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숙박문화가 결합된 복합관광마을로 전북에 19개, 전국적으로 290개가 운영되고 있다.
김장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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