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 청년농부 폭염 속 벼 첫 수확
순창 청년농부 폭염 속 벼 첫 수확
  • 순창=우기홍 기자
  • 승인 2018.08.13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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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 풍산면에 거주하는 청년농부 구용씨가 올해 첫 벼베기를 했다. 순창군 제공

 순창군 풍산면에 거주하는 청년농부 구용(30. 월산마을)씨가 폭염 속에서 지난 11일 올해 첫 벼 베기를 했다.

 이번에 수확한 벼는 풍산면 반월리에 있는 2.6ha 규모의 논에 운광 및 조평 품종을 지난 4월 중순에 모내기 한 것으로 지난해와 비교하면 10여일 시기가 빨랐다. 수확한 20여톤의 벼는 전량 순창농협에 시중가격으로 판매했다.

 순창=우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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