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도내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레일드림아이` 후원식을 통해 4명의 학생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아울러, 선정된 4명의 학생들은 음악(판소리), 체육(태권도), 미술 등 예체능분야의 우수인재로 코레일 전북본부에서는 전문교육비, 대회참가비 등을 지원을 할 계획이다.
김진준 코레일 전북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지역의 소외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한 지원사업에 더욱 관심을 갖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공공기관의 사회적가치 실현에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익산=문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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