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중앙동 해바라기봉사단 영양찰밥 봉사
전주시 중앙동 해바라기봉사단 영양찰밥 봉사
  • 이방희 기자
  • 승인 2018.08.09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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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 완산구 중앙동(동장 박지순) 해바라기봉사단(회장 라복례)은 9일 태평1경로당을 방문하여 삼복더위 기력이 약해진 어르신 30여분을 모시고 영양찰밥을 대접했다.

중앙동 해바라기봉사단 회원 10명은 더운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영양찰밥과 각종 시원한 과일을 준비하여 경로당에 모인 어르신들께 대접해 드리고 무더위와 가뭄이 지속되는 가운데 건강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드렸다.

  한편, 중앙동 해바리기봉사단은 매월 1회 완산구 해바라기봉사단에서 밑반찬 나눔행사, 연초 경로당 떡국봉사, 소외계층 명절음식 봉사, 안골노인복지관 노송천분관 중식봉사, 독거노인 돌봄서비스 등 매월 꾸준한 활동을 펼치며 지역 공동체 나눔에 일조하고 있다.

  라복례 중앙동 해바라기봉사단 회장은 “더불어 사는 중앙동 지역사회를 위해 긍지를 가지고 지속적으로 나눔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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